양산시청소년합창단이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한국합창조직위원회와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한 ‘2021 제17회 부산국제합창제(2021 BUSAN CHORAL FESTIVAL & COMPETITION)’ 청소년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이전 일상을 그리워하는 시민을 위해 ‘기다림’을 주제로 했으며, 소프라노 ‘이수미’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앙상블 ‘솔로이스츠’의 현악4중주,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충진’의 감성 연주, 양산시립합창단 독창과 중창 등으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이번 전시회는 양산시의 (가칭)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시범 운영 프로그램 일환이다. 옛 어곡초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하는 공동창작소를 조성하기 전, 다양한 문화ㆍ예술 프로그램을 먼저 운영하며, 시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케이뷰티(K-Beauty)와 클린뷰티(Clean Beauty)를 주제로 한 이번 초대작가전은 미용예술 전문작가와 대학원생의 독창적인 작품 50여점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는 Korea-Brand 프라모델(신민서), 컬러바아브(정선영), 뫼비우스의 띠(박미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에게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버스킹은 31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하며, 마술쇼와 어쿠스틱 밴드 공연이 이어진다.
순지작은도서관은 양산문인협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상원ㆍ김영희ㆍ이신남ㆍ이종락 작가를 초청해 작품을 읽고, 지역에 대한 애정과 문학적 감수성을 높일 예정이다.
우선 ‘모래조각 전시 존’을 통해 해외 5개국 이상 유명 모래조각가를 초청,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또, 모래로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는 ‘샌드시네마 존’, 모래조각을 체험할 수 있는 ‘샌드아트 캠핑 콘테스트 존’, 추억의 모래 썰매를 체험하는 ‘샌드슬라이드 존’,
30일에는 열손가락(효암고)의 ‘내 안에서 피어난 화(火花)’, 미르(양산여고)의 ‘스타티스; 변치 않는 영원한 우정’, 금오극단 운김(금오중)의 ‘두 살인, 두 선택’, 슬레이트(서창고)의 ‘이번 화도 잘 부탁해’를 선보이며, 31일에는 IVY(양산남부고)의 ‘탑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 부산울산경남권역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시너지’는 7월 문체부 추경 사업으로 편성, 청년예술가 30팀을 추가로 선발해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양산소년소녀합창단 정기콘서트가 23일 오후 6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선보일 가족뮤지컬 ‘마지막 선물’은 ‘오버 더 레인보우’, ‘도레미송’, ‘맘마미아’ 등 유명한 뮤지컬 넘버를 모아 완전 새로운 대본을 만든 것으로, 온 가족이 함께
20일 진행한 작가와의 만남은 양산시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한 것으로, 오 시인은 사계절과 자연을 통해 인생과 마주하는 자세를 배우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내용으로 특강을 펼쳤다.
전시 작품은 캔버스와 수채 색연필을 활용한 ‘윤현진 그리기’와 유토와 모형 틀로 흉상 조형물을 만드는 ‘윤현진 빚기’ 등 특별전 연계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이 제출한 것으로, 12월 12일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림책 ‘알사탕’을 원작으로 한 이번 뮤지컬은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하는 어린이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한 알사탕 한 봉지를 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유머, 가슴 뭉클한 감동을 바탕으로 어린이는
옛 어곡초등학교를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생하는 (가칭)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는 6월부터 11월까지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에 있다. 시범 운영 프로그램은 시설을 조성하기 전 창작자와 지역민이 해당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해보도록 해 실패 요인을 줄이고,
깊어가는 가을 그윽한 국화 향기와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천년고찰 통도사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양산국화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에게 위안과 마음의 치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시 추도가는 김만석 작사, 신상호 작곡으로, 우산 윤현진의 의로운 죽음과 나라를 위한 충혼 정신을 담고 있다. 그러나 곡은 사라지고 가사만 남아 있던 것을 이번에 양산시립합창단 작곡가인 천득우 씨가 곡을 붙여 재연한 것이다.
올해 데뷔 26주년을 맞은 동물원이 11월 6일 오후 5시 쌍벽루아트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깊어가는 가을 ‘거리에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널 사랑하겠어’ 등 시대를 뛰어넘는 명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사 연구가인 이병길(보광중학교 교사) 씨가 ‘우산 윤현진의 가족 관계사’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에 나섰다. 그는 윤현진 조부인 윤홍석과 부친인 윤필은을 비롯해 숙부와 형제, 부인 엄씨 집안 등 방대한 분량의 가족 관계사를 정리하면서 “1910~1920년대 독립운동은
양산시는 5일 열린 양산시의회 의원협의회에서 ‘양산시립미술관 건립 추진계획’을 밝혔다. 동면 금산리 1136-2번지 일원 복합문화학습관 잔여부지에 250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전시공간, 수장공간, 교육시설, 학예실 등과 야외 조형물 공원을 갖춘
프로그램은 캔버스와 수채 색연필을 활용한 ‘윤현진 그리기’와 유토와 모형 틀로 흉상 조형물을 만드는 ‘윤현진 빚기’로 운영한다. 작품은 특별전 기간에 별도로 마련한 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